3주만에 바르셀로나를 경유, 다시 베니스에 왔다.
본격적인 여름인가? 습도도 높고 무척이나 덮다.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도 지쳐보인다.
다음 주 2주 휴가를 간다니.. 제조사 담당자가 휴가를 분리해 사용하는게 KEA 검사때문 인것으로 추측된다.
공장인원도 몇명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사전 요청한데로 기기별 수압조건을 붙여놓고 관련서류도 현장에 비치되어져 있다. Shell / Jacket 구조라 오전에 Shall , 오후에 Jackets 수압을 진행하였다.
각각 1시간 정도 수압 후, 설치검사를 위해 KEA 구조검사가 확인 될 수 있는 자리에 구조번호를 각인 하고 검사를 종료하였다.
(한국에너지공단압력용기인증-멸균기,이탈리아)
검사 도중, 발견된, 수압온도 부분이 다르게 표현되어있기에 질문을 던져본다.
돌아온 대답은 QCM에 근거한 다음 내용을 보여준다.
It is recommended to maintain the metal temperature during hydrostatic test at least 17°C
above the MDMT permitted by Code, but need not to exceed 48°C to minimize the risk of brittle fracture (only for metals sensitive to brittle fracture).
검사원도 알고 있었으리라. 담당자도 검사원도 더운 날씨이지만, 일에 대해 진심이다.
교정성적서, RT 보고서, QCM에 따라 정확하게 관리되고 제조 되어진다.
이런 품질관리자를 만나면 검사자체가 즐겁다. 정확하고 노련하게 검사의도를 이해하고 상호간에 군더더기 말이 줄어든다.
(사그리다 파밀리에 성당 2023년 7월)
왜 Global Supplier 들에게 선택 되는지 알것 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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