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내일 출장인데 갑자기 중간에 외국공급사가... 안 오기로 결정했다고...
저녁에 혹시나 Telegram 했더니..이런 어쩌랴...누가 그랬지 화내기엔 우리 삶은 그리 길지 않다고...부랴 부려.. 연락처..가는 방법 Google ...
공항 픽업셔틀 예약... 우버 앱 설치... 트랜짓 시간도 1시간 40분 짧은데... Trainee 명찰 단 항공 사 check in 직원 은 짐은 체코까지 Arrange 해놓고 파리에서 체코 티케팅은 다시하라네... 어라...신입이라 얼굴에 긴장 끼가 가득한데 ... 안타깝기도 하고... 도움을 요청... 티케팅 완료 ... 그 분 얼굴에 순간 안도감이 살짝 스친다.
시골이라 우버 안되는 지역이네... 이런...
현장은 아이고 더 문제네 ... 이건 영업기밀이라 자세하게는 못함 ...
귀국티켓은 어라... 좌석 지정은 되었는데... 구매가 안되었다고 웹 체크인이 안되네... 이건 또...
어쨋거나... 비행긴 타야지...
공단 검사관님,, 체코 영업 담당자 모두 모두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