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설립,160명 인원으로, 제약,식품, 정밀화학 생산설비 공급업체로, Stainless 설비만 취급하는 공장이다.
공장 Tour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제조사의 시스템과 분위기를 파악해 본다.
Project Manager 담당자는 12시 까지만 근무하고 See you tomorrow 한다. Working 맘이다.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근무시간, 유럽곳곳에서 발견된다. . 현장의 작업자들을 보니 오랜 숙련공들 사이로 갓 시작한 것 같은 몇몇이 눈에 뛴다. 중국,일본,영국,한국,미국 등 Global 고객들을 응대하면서 시스템에 녹아든 오랜세월들이 보여진다.
회사소개서엔 유럽제조사에겐 흔한 M&A의 이력과 도전의 기록이 남아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서 이 정도의 품질관리수준과 제조시스템이 가능할까 ? 생각해본다.
품질관리자는 6주 휴가로 Malta를 계획하고, 영업담당자는 1주간의 발틱해 여행 후 오늘 복귀했다.
Inspection을 시작한다. 품질관리 Procedure 이해, 자재관리, 용접사관리, 품질문서 관리
제조공정관리, 실물확인 및 측정, 16대의 자재와 압력부품들을 확인 하고, 비파괴 검사시설 및 관련 Report들을 재확인하고 검토한다. 추적성을 위해 모든 부품에 자체생산번호와 검사번호를 Match 시키코 문서에 기록을 남기려는 QC 담당자의 흔적들이 보여진다. 인증은 받겠지만 별도로 관리방안은 자체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이다.
두께측정, 치수측정, 개별부품 확인 후 인증번호를 부여하고 검사는 종료되었다.
프랑크푸르트 중양역에서 ICE을 이용, S4기차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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