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EA 검사는 1월 부터 바쁘게 시작한다.
스위스,중국, 인도,체코..
코로나 이후 재개 된 직접검사가 2020년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검사가 늘어나고 방문횟수가 늘어나면서 제조사들의 응대와 준비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제약,화학,이차전지, 식품 등 다양한 설비분야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 주변 인프라 여건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설비가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약 기기는 유럽이 절대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제약기기 멸균기 KEA 제조검사)
제조공장의 규모나 생산기반, 시스템 운영 등 이탈리아, 독일의 기계산업 경쟁력은 제조현장에서도 확인된다. 중국은 이제 이전의 중국이 아니며, 인도 또한 글로벌 자본의 투자 아래 변화와 성장이라는 결과를 이 분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불경기에 투자하고 호경기에 팔아야 한다"는 제조업의 속설대로 2024년에는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