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사카에 위치한 일본 제조사에 KEA 용접검사가 있었다.
산업자원부 고시로 진행하다 보니, 시편검사 및 자재 식별 및 국내제조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하나하나 확인하고 물어보는 일본인의 특성 때문에 이런저런 Corress가 늘어나지만 검사자체에 대한 정서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재확인 및 용접부 개선, 비드 상태 등 이런저런 보고서에 흥미로운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WPS에 Back Gouging, Not Back Chipping!
Test Coupon, Test Specimen처럼 현장에서는 구분없이 사용되기도 하는 용어들이다.
검사이기에 사용하는 용어는 정확해야 한다.
압력용기 검사는, 일종의 제한이고, 처분이기에, 근거와 정의, 범위, 절차가 요구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열사용기자재, 검사가이드 등등...
구조검사는 7월로 예상된다.